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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보험

워홀 보험으로 정신과 심리 상담 받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현지)

by SamStory 2023. 12. 28.

캐나다 워홀 보험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왠 정신과 심리 상담?

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다.

그런데 워홀러들 사이에 탑3로 혜택을 보는 보험혜택이 

정신과 심리 상담이라는 사실..

 

 

워킹홀리데이, 왜 오셨어요?

워킹홀리데이는 말그대로 워킹+홀리데이 를 함께 하는 비자이다. 

적당히 일하면서 여행을 즐기는 분들을 위한 비자.

그런데 캐나다 워홀 나이제한이 만35세로 올라가면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캐나다로 입국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다른 목적이라 함은 영주권 을 말한다.

 

그래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가지고 와서는

영주권 스폰을 해주는 회사에서 일을 하거나,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3D 업종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참아야 하는 상황.. 영주권을 위해 버틴다.

캐나다 영주권 악덕 사장, 워라벨 포기, 24시간 대기조..

현지에서는 이런 말들이 정말 많이 돈다.

일단 영주권 스폰을 해주는 업장에서는 직원을 오랫동안 편하게 쓰기 위해서 해주는 것이다. 

 

영주권 스폰을 해주기 위해서는,

정부 관련 담당자와 오래 전화인터뷰도 해야 하고,

회사 accounting 도 다 까야 한다. 

서류 내야 할 것도 많고..

그래도 해주는 이유는 다른 것이 없다.

 

이런 것을 감수하는 목적은,

현지인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저렴한 비용으로 오랫동안 편하게 쓸 직원을 구하기 위해서다.

 

 직원 입장에서는 억울 할 수 있다.

아무리 영주권 스폰을 해준다고 해도캐나다인데..

지킬 건 지켜줘야지? 하는 마음이 들 수 있다. 

 

어느 쪽이 나쁘다고 하기는 어렵겠다. 

업주쪽에선 아무 연고도 모르는 직원에게

내 회사 사정을 다 까고, 

불편한 서류,절차 밟아가면서 영주권을 스폰해주고

원하는 이득을 취한다.

 

직원 입장에선 영주권 스폰을 받고 

일정기간 업주의 조건에 맞춰 일을 해줘야 한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생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결국 서로 윈윈 관계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워홀러가 정신과를 찾게 되는 이유

예전 같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정신과를 찾는다. 

몸이 아프면 병원을 가듯,

내 마음이 아프면 알맞는 병원인 정신과를 찾는 것이

이제는 그리 이상한 것이 아니다. 

 

왜 여행자보험에 정신과 혜택이 굳이?

할 수 있겠지만, 캐나다 현지 보험은 장기로 체류하는 사람들이 

많은 캐나다 상황을 고려하여 만들어졌다.

처음 가입을 알아볼 때는 쓸데없는 혜택이네~

할 수 있지만 보험사 통계상 이 혜택 청구률이 탑3에 속한단다.

그만큼 몸고생 마음고생 하는 여행자가 많다는 뜻..

 

다만 정신과 보장은 유학생 보험에만 있다. 

그 중 TuGo 보험은 꼭 유학생이 아니여도 학생비자가 없더라도 

캐나다 현지에서 파트타임으로 어학원에만 다녀도 가입이 되니..

알아보시길..

 

*정신과 여행자 보험 자세히 보기: https://www.stonewellfinancial.com/travel-insurance/student/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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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러라면 꼭 캐나다 현지 보험 준비하자

한국 워홀카페에서 한국 보험 공동구매랍시고 10-20만원 대 보험을 판매하더라.

뭐, 큰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상관없지만

혹시나 사고가 나거나 하면 한국보험은 무용지물이다.

 

일단 현지에서 뭔일이 있을때

한국 보험사가 현지 의료시스템에 맞는 가이드를 주는가?

절대 불가능이다.

현지 보험사만이 가능할 것이다.

 

캐나다 현지보험이 있어야 

응급실에서 현지보험사 연락을 받아주고

보험사에서 응급실로 직접 돈을 지불해준다. 

 

나 한국보험있어! 하면? 그냥 무보험자 신분으로 바로 추락이다.

 

*캐나다 여행자 현지 보험 자세히 보기: https://www.stonewellfinancial.com/travel-insurance/visito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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