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보험8 캐나다 유학생 보험 가격 비교, 가입 추천 w/현지 서비스 캐나다에서 유학 중이라면? 혹은 계획이 있다면? 이 글을 정독하면 수많은 캐나다유학생보험을 비교할 때, 호갱이 되지 않을 것이다. 네이버는 이제 대기업들의 광고판이 되어, 소비자가 제대로 된 판단을 하기가 쉽지 않다. 심지어 일단 블로거들에게 원고료를 줘가며 뻔하고 좋은 후기들만 넘치는 판이다. 네이버 또한 한국 언론 통제가 심해서, 알고리즘은 커녕 대기업 밀어주기 뿐이다 (구글 1페이지 나오는 사이트가 네이버에는 안나옴..) 나는 꼭 캐나다유학생보험이 필요한 사람인가? 캐나다유학생보험은 유학생활 중 고액의 의료비로 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캐나다 의료비는 코로나 이후 인플레이션과 겹치며 엄청나게 인상되었다. 2년 전 $10,000 (1000만원) 정도 나오던 치료가 지금은 $2.. 2024. 1. 7. 캐나다 여행자 보험 가입 하지 마라 캐나다 여행자 보험 꼭 필요할까? 젊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보험료가 아까워서 무보험자로 지내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보험을 들으라고 해도 씨알도 안먹히기 때문에 굳이 설득하지 않겠다. 선택은 본인의 자유이니까. 이런 사람이라면 여행자보험을 들지 않아도 된다. 무보험자에 대한 의료비가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 캐나다에서는 보험이 없어도 치료는 받을 수 있다. 대신 모든 금액은 사비로 부담해야 한다. 이 모든 금액을 사비로 부담하는데 전혀 경제적 부담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라면 보험이 그리 필요하지 않다고 본다. 무보험자 캐나다 병원비용 얼마일까? 캐나다는 각 Province 마다 책정된 의료비가 다르다. 그리고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다. 아래는 평균적인 값이니 참고용으로만 보기 바란다. 비용 (CAD).. 2024. 1. 7. 캐나다 응급실 병원비 얼마일까 (실제 영수증 공유) 캐나다에서 응급실에 방문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아이들의 경우 고열만 나도 응급실에 가야 하고, 학교에서 다치거나 하면 심하던 아니던 보통 바로 응급실로 직행한다. 응급실 환자 등록만 해도 $700 (70만원) 일단 응급실에 가면 데스크에서 환자등록을 먼저 해야 한다. 이 때 캐나다 헬스카드가 있다면 카드만 보여주면 되는데, 그게 아니라면 대부분 차후 Bill 을 우편으로 받게 된다. 병원마다 환자등록비가 다르다. 2023년 기준 보통 $700에서 많게는 $1,000 이 넘는다. 말그대로 그냥 등록비다. 등록만 하고 기다리다 지쳐 집에 가도 내야 하는 돈이다. 의사진료비, 치료, 검사비는 또 따로 Bill이 발급된다. 이런 시스템 몰라서 그냥 한국 돌아갔다가 Bill 온거 모르고 캐나다에서 신용불량자.. 2023. 12. 28. 워홀 보험으로 정신과 심리 상담 받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현지)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왠 정신과 심리 상담? 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다. 그런데 워홀러들 사이에 탑3로 혜택을 보는 보험혜택이 정신과 심리 상담이라는 사실.. 워킹홀리데이, 왜 오셨어요? 워킹홀리데이는 말그대로 워킹+홀리데이 를 함께 하는 비자이다. 적당히 일하면서 여행을 즐기는 분들을 위한 비자. 그런데 캐나다 워홀 나이제한이 만35세로 올라가면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캐나다로 입국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다른 목적이라 함은 영주권 을 말한다. 그래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가지고 와서는 영주권 스폰을 해주는 회사에서 일을 하거나,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3D 업종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참아야 하는 상황.. 영주권을 위해 버틴다. 캐나다 영주권 악덕 사장, 워라벨 포기, 24시간 대기.. 2023. 12. 28. 외국인을 위한 캐나다 치과 보험이 있다? (실제보장받은내역공개) 외국인으로 타지생활은 참 외롭고 쉽지 않다. 나는 미국,캐나다에서 10년 이상, 현재는 시민권 프로세스에 있지만.. 그래도 쉽지 않은것이 외국생활이다. 캐나다에서 지내는 초반에는 한국이 참 그리워서 1년에 한번은 꼭 한국에 다녀왔다. 어리기도 했고 동행 가족없이 혼자 갔다왔다 할 수 있어서 한국에 다녀오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북미에서 한국으로 가는 이코노미 항공권만 해도 300만원이다. 그래서 매년 다녀온다는 것이 예전처럼 쉽지 않다. 또한 이곳에 오래 지내며, 나이가 먹고 내 일을 시작하니 더더욱 다녀오는것이 쉽지 않다. 나는 이제 영주권자라 현지인이 가입할 수 있는 회사보험에 캐나다 국민건강보험인 주정부보험의 혜택을 받는다. 그래서 만약에 심하게 아프게 되더라도 의료비 걱정은 없다. .. 2023. 12. 28. 여행자보험 가입해도 무용지물 정말일까? 여행자보험 업계 성황 최근들어 어디서나 여행자보험 가입자가 크게 늘어났다는 뉴스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국사람들이 정말 여행을 많이 다니긴 하나보다. 이런 추세로 여러 기업에서 여행자보험을 출시했다. 심지어 카카오까지도. 여행자보험 쓸모없다는 뉴스가 판치는 이유 그런데 가입자도 늘고 보험종류도 많아졌는데, 가입해도 쓸모없다, 무용지물이다 하는 뉴스도 많더라. 이유가 뭘까? 하고 더 찾아보니, 여행지에 가서 무슨 일이 터졌을때 어떤 병원에 어떻게 가야하는지 가이드 조차 받기 힘들어서, 보험은 커녕 병원에 가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한국보다 후진국에 간다면 스스로 몸조심 해야 한다 전세계 어디를 가도 똑같은 보험상품에 가입시키고 막상 가서 무슨 일이 생기면 제대로 도움 받지 못하는 것이다. 현지에 .. 2023. 12. 19. 내돈내산! 여행자보험 해외에서 가입 가능한 "유일한" 보험사 가입 방법 여행자보험 해외에서 가입 할 수 있나요?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 마이뱅크 등 한국보험의 경우 이미 출국 한 경우 가입이 불가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걸 허용할 경우, 해외에 가서 병원에 가기 전에 가입 하려는 사람이 많을 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출국 후 가입을 허용하지 않아 이런 경우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출국 후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 있나요? 네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보험사는 아닙니다. 한국보험사보다 훨씬 규모가 큰 미국 보험사의 몇개 상품의 경우, 이미 출국을 했더라도 가입을 허용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보험료는 출국 전 가입하는 것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출국 전 가입 하는 것이 좋겠죠. 여행자보험 해외에서 가입 가능한 보험 가입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가입방법을 알려드릴게요... 2023. 9. 9. 유학생보험 이거 모르고 가입하면 돈만 날린다 유학생보험이랑 여행자보험 무슨 차이인가 유학생보험 에 가입하려는 사람은 대부분 타국에서 장기로 체류중인 사람들이 많다. 이왕이면 치과치료,마사지,침술,물리치료도 보장이 되는 프리미엄 유학생보험 이 유용하게 사용된다. 보통 사람들의 경우, 아프기 전에는 보험이란 것에 관심조차 없다가 문제가 생겼을때 부랴부랴 알아보게 된다. 하지만 이미 아프고 나서 보험에 가입하면 청구가 거절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 이유는 바로 "유학생보험은 여행자보험 이기 때문" 이다. 예상하지 못했던 의료비용만을 보장한다 여행자보험은 여행지에서 예상하지 못하게 발생된 의료비용과 비의료비용을 보장하는 보험이다. "예상하지 못하게 발생된" 이라는 문구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말은 즉, 보험에 가입할때 이미 치과에 갈 계획이 있다.. 2023.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