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자보험3 캐나다 여행자 보험 가입 하지 마라 캐나다 여행자 보험 꼭 필요할까? 젊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보험료가 아까워서 무보험자로 지내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보험을 들으라고 해도 씨알도 안먹히기 때문에 굳이 설득하지 않겠다. 선택은 본인의 자유이니까. 이런 사람이라면 여행자보험을 들지 않아도 된다. 무보험자에 대한 의료비가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 캐나다에서는 보험이 없어도 치료는 받을 수 있다. 대신 모든 금액은 사비로 부담해야 한다. 이 모든 금액을 사비로 부담하는데 전혀 경제적 부담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라면 보험이 그리 필요하지 않다고 본다. 무보험자 캐나다 병원비용 얼마일까? 캐나다는 각 Province 마다 책정된 의료비가 다르다. 그리고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다. 아래는 평균적인 값이니 참고용으로만 보기 바란다. 비용 (CAD).. 2024. 1. 7. 외국인을 위한 캐나다 치과 보험이 있다? (실제보장받은내역공개) 외국인으로 타지생활은 참 외롭고 쉽지 않다. 나는 미국,캐나다에서 10년 이상, 현재는 시민권 프로세스에 있지만.. 그래도 쉽지 않은것이 외국생활이다. 캐나다에서 지내는 초반에는 한국이 참 그리워서 1년에 한번은 꼭 한국에 다녀왔다. 어리기도 했고 동행 가족없이 혼자 갔다왔다 할 수 있어서 한국에 다녀오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북미에서 한국으로 가는 이코노미 항공권만 해도 300만원이다. 그래서 매년 다녀온다는 것이 예전처럼 쉽지 않다. 또한 이곳에 오래 지내며, 나이가 먹고 내 일을 시작하니 더더욱 다녀오는것이 쉽지 않다. 나는 이제 영주권자라 현지인이 가입할 수 있는 회사보험에 캐나다 국민건강보험인 주정부보험의 혜택을 받는다. 그래서 만약에 심하게 아프게 되더라도 의료비 걱정은 없다. .. 2023. 12. 28. 유학생보험 이거 모르고 가입하면 돈만 날린다 유학생보험이랑 여행자보험 무슨 차이인가 유학생보험 에 가입하려는 사람은 대부분 타국에서 장기로 체류중인 사람들이 많다. 이왕이면 치과치료,마사지,침술,물리치료도 보장이 되는 프리미엄 유학생보험 이 유용하게 사용된다. 보통 사람들의 경우, 아프기 전에는 보험이란 것에 관심조차 없다가 문제가 생겼을때 부랴부랴 알아보게 된다. 하지만 이미 아프고 나서 보험에 가입하면 청구가 거절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 이유는 바로 "유학생보험은 여행자보험 이기 때문" 이다. 예상하지 못했던 의료비용만을 보장한다 여행자보험은 여행지에서 예상하지 못하게 발생된 의료비용과 비의료비용을 보장하는 보험이다. "예상하지 못하게 발생된" 이라는 문구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말은 즉, 보험에 가입할때 이미 치과에 갈 계획이 있다.. 2023. 9. 8. 이전 1 다음